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문단 편집) === 지역 이기주의 === [include(틀:navervid, vid=CEF206165E6E81BF2BA6909DE1F3D56A1DE7, outkey=V12807ba2f50c3000cfd20298bd90fa246e425ce2e91a4f1a943c0298bd90fa246e42)] >'''[[피장파장의 오류|뭐 서울에서는 묻지 마 해서 막 사람도 죽이고 토막 살인도 나고 그러는데,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 이 말인즉슨, 이곳에서는 집단 성폭행을 심각한 범죄가 아닌 예삿일로 생각한다는 뜻이므로 스스로 강간섬 이미지를 인증하는 꼴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갈 데가 하나도 없지 뭐. 아이고, 걱정되면 안 오시면 되죠. 그것이 무슨 걱정이에요. 그러면 서울에도 안 가야겠네. 부산에서 토막살인 사건 나면 부산도 안 가야겠고.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 살 곳이 어디 있어요.]]'''(섬 마을 상인)[[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25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096902|#]][* 현재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지 않다. 아래에 나타난 오마이뉴스에서 보도한 민주시민언론연합의 주장과 같이 마을 주민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기자를 비판하는 의견이 일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개소리|술이 시켜서 그랬는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까지 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마을 주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971405|#]],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2512|#]] >취재진이 교사와 학부형이 술을 마신 식당을 취재하려 하자 마을 주민들이 막아서면서 '''[[자업자득|우리가 피해를 보니까 문제라는 거야. 우리 ㅇㅇ섬 이미지가 얼마나 나빠지고 있는데]]'''(마을 주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971405|#]],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2512|#]] >'''소위 공직에 있는 교육자 아니에요. 쉽게 말해서 공무원 아닙니까. 공무원이 어떻게 처녀가 술을 떡 되게 그렇게 먹냐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범인들이 술을 강권한 것이다.''' 애초부터 피해자는 스스로의 의지로 술을 먹은 게 아닌데도 피해자 탓을 한 것이다.] 외부에서 방송 들어보면 (학부형들을) 완전 죽일 놈으로 되어 있는 거야. 방송 들어보면, 내용 자체는 모르고 완전히 남자 셋이서 여자를 죽여버린 것으로 생각하게 해놨는데'''(마을 주민)[[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2595|#]],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48194&pDate=20160607|JTBC 영상 원본, 54분 30초 지점]] >'''분위기는 안 좋죠. 손님들도 떨어질 텐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마을 주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853553|#]] >'''남자들이니까 아시잖아요. 혼자 사는 남자들이… (나이가) 80이라도 그런 유혹 앞에서는 견딜 수도 없어.'''(주민 A씨)[[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099517|#]] >'''이것이 계획적인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을 하려다가 그렇게 그런 것 아닙니까.'''(주민 B씨)[[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099517|#]] >'''여자가 꼬리치면 안 넘어올 남자가 어디 있어. 어린 애도 아니고 그 시간까지 같이 있을 때는…'''(주민 C씨)[[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099517|#]] >'''다 착실한 사람들이잖아요. 기사 난 건 60~70% 과장해서 나오고 있어요. 이상한 쪽으로 나가고… (여교사가) 안 왔으면 문제가 없었죠. 만취해서 가라고 했는데…바래다주면서 선생님 잘 잠그고 주무시라고 그랬는데도. 그냥 열어주니까, 순간적으로 같이 술 먹다 우발적으로…'''(A씨 / '''술자리 동석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099520|#]] [[인간쓰레기|사람이 한 말인지 의심되는 발언들이지만]] 실제로 한 말들이다. '''위의 발언들은 모두 다른 인물들, 그것도 가해자가 아닌 사람들이 한 말이다'''. 2016년 6월 8일 국민일보는 이 인터뷰를 모아서 정리한 기사까지 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06900|#]] 2016년 6월 6일 방영된 [[MBN]] '뉴스&이슈'에서 나온 이 사건과 관련해 현지 주민 인터뷰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작은 사건이다."라고 언급하거나 또 다른 주민은 타지역에서는 토막살인 같이 더 끔찍한 일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 사건으로 관광을 오지 않으면 그런 곳도 가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건 발언 내용을 축약한 것이며 실제 인터뷰에서는 서울, 부산과 같은 대도시 지명을 언급했다. 문단 위 사진이 해당 인터뷰 내용의 일부다. 게다가 "(그런 사건이) 걱정되면 안오면 되지."라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 이기주의]]의 민낯을 드러냈지만 이런 기분 나쁜 말을 이유로 흑산도 방문객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흑산도를 제 집 드나들 듯 드나드는 외지인들 대부분은 [[낚시]]꾼이고 이들은 대어만 낚인다면 [[지옥]]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갈 정도로 물불을 안 가린다. 낚시꾼에 대한 폄하가 아니라 진짜 낚시에 미치면 그 정도로 겁이 없어진다. 폭풍이 몰아치는 바닷가 바위 위에서 목숨 걸고 낚시하다가 매년 수십 명씩 죽을 정도로 이들의 대어와 손맛에 대한 집착은 극성 [[오타쿠]]의 수집욕에 준한다. [[흑산도]]는 낚시꾼들에게 있어서 손쉽게 대어를 낚고 유흥을 즐길 수 있는 핫스팟이기 때문에 사건과 관계없이 낚시꾼들의 발걸음은 이어질 것이다. 이런 태도에 여론이 극도로 나빠지고 [[http://media.daum.net/issue/1730/cluster/newsview?issueId=1730&newsid=20160607110606641|일부]] [[http://media.daum.net/issue/1730/cluster/newsview?issueId=1730&newsid=20160607115003453|언론들]도 이들의 태도를 고발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JTBC에 출연한 [[노영희(법조인)|노영희]] 변호사는 "발상 자체가 사실은 저 섬마을에 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슷한 주장을 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줄줄이 나왔다'''. MBN 보도(6월 6일) 후인 6월 7일에도 JTBC, 채널A 등 각종 방송사의 뉴스에서 나타나고 있다. 채널A의 김철웅 기자는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극히 일부의 주장'이라고 축소했지만 위와 같이 각각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문제되는 발언이 저 정도나 된다. 6월 10일에는 피의자들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일부 주민들이 제출했다고 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09/story_n_10374736.html|#]] 한편 하단 문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이런 시각을 두고 '''위와 같은 기사가 나쁜 방송이라며 주민들을 비판하지 않고 취재한 기자를 비판'''하는 [[눈새]]스러운 스탠스를 취했다가 [[역풍]]을 맞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17821|#]](오마이뉴스가 입장 인용) 잘못되고 사악한 생각과 관습을 가진 사람들을 굳이 감싸 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단, 피해자가 살던 곳을 촬영해 방송함으로써 피해자의 신원이 특정되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비판과 저런 망언들을 그대로 내보내면서 혹시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저런 생각에 동조하면서 [[2차 가해]]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은 틀린 말만은 아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는 6월 7일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6060709338021427|네티즌들의 비난글로 집중포화를 맞다가 결국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심지어 이 사건을 보도한 몇몇 기사의 댓글창에는 성폭행 사건 가해자가 운영하는 가게라며 횟집 등의 상호와 전화번호 등 확인되지 않은 개인 신상정보가 포함된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네이버에서는 아예 검색어 자동완성에 해당 횟집의 상호명이 버젓이 뜨기까지 한다. 6월 10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38898|해당 지역 이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지역민들은 확실히 고통받은 듯하지만 댓글에서 보이듯 여론은 여전히 안 좋았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인터뷰의 내용이다.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이''' "주민들이 일손을 놓고 침울해져 있다.", "밖에 사는 향우민들이 창피해서 자기 고향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언론이 와서 아이들에게까지 마이크를 들이대고 있다.", "불매운동에 취소로 지역주민이 고통받고 있다."~~언제는 오지 말라며~~는 등 '''지역 주민의 고통이 인터뷰의 대다수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이 문단에서 언급된 누가 봐도 피해자를 탓하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구체적인 의사가 보이는 발언에 대해 '''그 발언이 피해자에게 주었을 상처와 발언 자체에 담긴 반사회적인 사상에 대한 반성 없이 '''"피의자를 옹호해주려는 게 아니었다. 가해자와 연관된 것도 없는데 너무 과장되게 인터뷰가 나갔다."고 변명만 하는 등 여론의 시선을 바꾸기는커녕 심각하게 악화시킬 만한 인터뷰다. 대국민 인터뷰인 만큼 이 인터뷰의 대상이 신안 지역에 분노하는 여론이라면 분노의 주된 원인이 바로 저 지역 이기주의가 담긴 발언인데 그 발언에 대해 '내(주민)가 아닌 너(여론) 때문'이라는 억지가 들어간 시점에 결과가 어떠한지는 해당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증명한다. 이로 인해 '아, 저 지역 주민들은 바뀐게 없구나.'하는 인식을 주는 와중에 인터뷰의 마무리마저 "우리 주민의 이런 어려운 현실을 이해해 달라."로 끝나니 중간에 피해자에게 직접 가서 사과를 한다고 한들 진정성 있게 보일 리가 없다. [[연합뉴스]]의 어느 기자는 피해자와 주민들이 2차 피해를 당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기사를 올렸으나 악플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만을 강조하면서 문제의 몰상식한 인터뷰들에 대해서는 '''죄 없는 섬사람들에게 육지 사람들이 먼저 손가락질을 하여 그릇된 자기보호 행동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과도한 쉴드를 쳐서 비난을 받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0/0200000000AKR20160610152700054.HTML|#]] '''애초에 기사에서 해당 발언이 나오게 된 경유에 대한 사실부터가 실제와 다르게 교묘하게 왜곡되어 보도됐다.''' 지역주민의 가해자 옹호 발언 경향은 해당 지역에 대한 여론 악화가 심각하기 전인 6월 6일 MBN 보도에서부터 나왔고, 6월 7일까지 JTBC등 각종 다른 매체에서의 보도도 이어지고 이 시점에 신안군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대한 사회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이에 6월 8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839487|대국민 사과 논의]]를 거쳐 같은 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06891|이장단 등 지역 주민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 순서다. 그러나 해당 기사의 내용은 마치 사회 여론 악화가 먼저 심각했고 이에 지역 주민이 사과했는데, 그럼에도 여론이 더욱 공격적으로 나오자 지역 주민이 이에 자기방어 논리로 위의 발언들을 얼떨결에 쏟으며 피해자를 매도했다는 시간이 거꾸로 가는 주장이다. 기사부터가 객관성이 떨어지지만 설령 기사대로라고 가정해도 단순히 본인의 경제적인 부분이나 지역 이미지에 대한 걱정을 넘어서 '''피해자를 음해하며 막말을 퍼붓고 가해자들을 착한 사람들이라고 쉴드를 치는 등''' 피해자에 대한 아주 상식 밖의 [[2차 가해]]를 저지른 셈이고 어떠한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인데 해당 기사는 이런 짓을 저지른 위의 일부 주민들에 대해서 급한 상황에서 나온 자기 보호고 '''오히려 이들도 피해자'''라고 포장한 것이다. 특히 최초 기사에서는 홍대 클럽에서 발생한 외국인 피해자를 3명의 남성이 집단 성폭행한 사건을 들먹이면서 홍대에서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홍대는 욕 안 하고 주민들도 사과 안 시키면서 왜 흑산도만 뭐라 하냐는 식의 구절을 싣었는데 사람들이 비난했던 주민의 인터뷰 중 "서울, 부산도 토막살인 난다."고 했던 인터뷰(맨위의 인터뷰)와 '''[[피장파장의 오류|정확하게 똑같은 논리라서]]''' 욕을 배터지게 먹었다. 욕을 먹고 나서 해당 구절을 뒤늦게 삭제하였다. 오히려 이런 보도가 해당 지역의 이미지를 회복시키기는커녕 더욱 악화시켰다. 6월 12일 기준으로 뉴스의 댓글 수가 10,000개를 넘고 기사에 대한 비판 댓글들이 공감수 20,000개를 넘어가는 등 2016년 네이버 뉴스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465258&isYeonhapFlash=Y|#]] 더구나 사건의 본질을 언급하면서,여론의 화살촉이 섬지역인 신안군과 주민들에게 향하면 안 된다는 기사 본문과는 정반대로 정작 바로 다음 날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6/06/10/0701000000AKR20160610151400054.HTML?template=2087|동일한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에서는 "견인 당하셨다면"…'''당신은''' 아마도 '''서울·부산·대전 시민'''이라는 기사를 배포하는 등 뻔한 수를 보였다. 이 사건과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던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도 지역 사회의 치부를 들추는 행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엿보였다. 염전의 당연한 관행이며 굶어죽으려는 사람을 자기들이 거둬 먹여주고 재워줬다는 논리였다. 도망간 노예를 잡는 것은 '''집에 기르던 개가 도망가면 다시 잡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는 끔찍한 논리로 인터뷰한 것이 백미였으며 가해자들이 수사에 대비하여 사건을 은폐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관할 경찰의 불성실한 협조 및 해당 사건을 합리화하려는 태도로 인해 서울 상부에서 조사를 나와 [[섬노예]] 사건을 파헤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만큼은 '''경찰이 사건을 덮으려고 했다는 주장은 실체 없는 루머다.''' 이 사건에서는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SNS에서 경찰이 지체없이 수사에 나서 증거를 확보했다고 명확하게 밝혔다. 보도상으로는 초동 대응을 한 곳은 그 지역 파출소인데 혹시나 있을 가해자들의 보복과 피해자의 심경 변화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자를 바로 파출소에서 보호하고 증거물을 확보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했다고 한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08002001|기사]] 일부 인터넷상에서 [[목포경찰서]]에서 수사했다는 점을 들어 위에 서술된 과거 사건에서의 경찰의 인식 때문에 '처음 신고 때 신안경찰서는 자기 지역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리 없다고 수사를 거부했다더라.'는 [[루머]]가 퍼졌는데 '''애초에 신안경찰서라는 곳은 사건 당시에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다!''' 사건 당시 신안군은 경찰서가 없어 [[목포경찰서]] 관할 지역이었기 때문에 관할 경찰서에서 정상적으로 수사한 것이 맞다. [[신안경찰서]]는 염전노예 사건에 대한 대비로 2015년부터 개청 논의를 하고 [[2023년]] 7월이 되어서야 개청했다. 보도 초기인 6월 7일 해당 지역 여론 중 쉬쉬하려는 태도만이 아니라 가해자들에 대해 격분하는 주민 [[http://www.nocutnews.co.kr/news/4604399|반응]]도 있었다. 해당 문서에서 비교되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오랫동안 수면 밑에서 자행된 탓에 가해자들에 의한 변질된 소문이 퍼진 사건이지만 이 사건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공개되었기 때문에, 위에 서술된 대로 6월 8일 신안군 전체가 사과하는 등 초기 양상은 상당히 다르다. 물론 이 사건에 대한 이장단이나 군 단위의 공식 사과에 대해서는 ([[불매운동]] 등으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등 반응이 대체로 좋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